인천시 계양구가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을 통한 대주민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해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하절기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의 집중관리를 통한 대주민 서비스제고를 위하여, 방역취약이 우려되고 있는 재래시장 주변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이 좀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의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 한다. 이번 방역은 작전시장, 계산시장, 병방시장 등 재래시장 주변지역 시장 내·외부의 하수구, 웅덩이, 쓰레기장, 골목, 화장실 주변 등에 대하여 2개의 방역반을 편성 4월부터 10월까지는 월 8회이상 연막 및 분무소독을 11월부터 12월까지는 월 4회이상 분무소독을 실시하여 전염병 예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는 재래시장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 실시를 통하여 전염병 매개체의 원천적 차단은 물론, 취약지에 대한 방역으로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 및 구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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