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짝퉁 의류 15벌 시가 약 6백만원 상당-
서해청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연초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를 틈타 중국에서 국내로 가짜 명품스포츠의류를 밀반입하려던 밀수범을 적발하여 평택세관에 의류 및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16:30경 평택항 여객선터미널로 마대자루에 든 중국산 짝퉁의류(노스페이스 상표)를 자가소비용인 것처럼 위장 밀반입하여 터미널 주차장에서 택배 의뢰한 밀수품을 압수하고 택배발송 의뢰자 추적중 3월2일 국제여객선을 이용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던 박모 여인(42세)을 상대로 조사결과 택배의뢰 사실을 시인하여 검거한 것이다. 태안해경 외사계 단속반이 주요항만 및 외사취약 요소등지를 이용한 밀수.밀입국.총기류 밀반입 사범 등 국제성범죄가 증가 할 것으로 보고 특별단속을 벌이던 중 적발된 이 밀수품은 한.중 여객선을 이용하는 보따리무역상을 통해 마대자루에 포장 밀반입한 것으로 중국산 짝퉁 의류(노스페이스 상표) 15벌 시가 약 6백만원 상당이다.태안해경은 최근 은닉과 소지가 간편하고 큰 돈을 벌 수 있는 명품의류 등을 중국 등지에서 직접 밀반입하지 않고 보따리상인 및 관광객, 방문객, 아는 사람 등을 통해 일정한 금액을 운반비로 지불하고 물품을 운반해 줄 것을 부탁하는 사례가 많다며, 운반부탁을 받으면 태안해양경찰서(041-675-508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주요항만을 중심으로 밀수 및 기타 국제범죄에 대한 단속을 더욱 확대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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