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관광객, 음주 후 5m 해상 아래로 추락-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내 신항슈퍼 앞에서 해상에 추락한 차00씨(남 19세,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를 구조하였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2월 22일 00: 50분경, 차모씨가 술을 먹고 구토 중 중심을 잃고 해상에 추락하자 일행이 순찰 중이던 신진파출소 경사 김병승 등 2명에게 구조를 요청, 순찰차에 비치 중인 구명환과 로프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구조하였다고 하며, 차모씨는 오른쪽 눈밑에 찰과상을 입고 약간의 저체온증이 있는 상태로 신속히 모포로 체온을 유지하는 등 응급조치 후 119구급대에 인계 조치하였다. 인근 주민들은 “태안해경의 발빠른 대처가 아니었다면 아까운 생명을 잃을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며 “특히, 물이 많이 빠져있는 저조시간이고 깜깜한 밤중에 5미터 해상 아래로 추락한 상황이라 더욱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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