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 기간 : ‘07. 10. 10~14(5일간), 장소 : 새만금군산산업전지관(Logex Center) -
전북세계물류박람회 조직위는 2월 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40여명의 재경 전북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중국 천진 조비전항 대안으로 새만금 신항만 개발 비전을 제시하고 박람회 기간 중에 열리는 국제학술회 등에 대해설명회를 갖을 계획이다. 중국은 현재 중국 동북지역에 항만을 건설하여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겨냥하여 물류중심지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특히, 천진 조비전항을 수심 25m에 9천 3백만평의 넓은 배후부지를 개발하여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응할 항만으로는 수심 25m와 1억2천만평의 광활한 배후부지를 갖고 있는 새만금 신항만이 유일한 대안항이다 새만금 신항은 상해, 청도, 천진, 대련 등 중국 동북항만과 부산, 광양, 인천, 평택 등과 누적거리를 비교하면 가장 가까운 지경학적 장점을 갖고 있으며, 또한 넓은 배후부지에 세계적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여 가공, 조립, 분류하는 부가가치형 물류기업도시를 건설하여 로테르담항과 싱가포르항 처럼 개발하여 환황해권 물류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는 박람회 기간 중 동북아 물류증가에 대비한 새만금 세계화 전략이라는 대주제로 캐나다 Trevor D. Heaver 교수를 기조연설자로 선정하였다. 제1주제는 정부물류산업 육성정책 변화, 제2주제는 한미, 한중일, FTA체결에 따른 새만금 활용방안, 제3주제 전환기 동북아, 전북물류 패러다임을 선정하여 2박 3일간 세계유수 석학과 기업인을 모시고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조직위는 이런 장점을 해외 유명 물류박람회에 참가하여 15개국 200개 기업(해외 50개) 유치를 목표로 2,586개사(국내 564, 해외 2022 기업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내 86개, 해외 58개 총 19개국 144개 기업의 신청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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