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기옥)는 최근 해상물동량 증가와 연말을 전후한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한탕주의식 국제성 범죄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을 통한 밀수, 밀입국, 총기류 밀반입 등 국제성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11월 27일부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의 중점대상은 외항선박 및 국제여객선 보따리 상인 등을 통한 밀수행위, 불법체류 내 · 외국인 등의 밀입국 및 밀출국행위, 국내폭력 및 외국범죄조직과 연계된 마약 밀반입행위, 총기류 밀반입 및 여권 위, 변조행위,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원산지 허위표시행위, 가짜 및 국산 면세담배 불법유통행위 등이다.특히 태안해경에서는 “범죄첩보 수집을 활성화하고 단속요원 담당구역 책임제 및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취약시간대에 집중단속을 하는 한편 국정원, CIQ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협력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여 국가경제와 사회질서를 침해하는 국제성범죄 및 외사사범을 근절" 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에서는 올해 들어 국제성범죄를 단속한 결과 관세법 위반사범 4건에 4명 등 외사사범 33건에 35명을 검거한 바 있다.충남 김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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