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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중 새만금 개발 정부안 확정
  • 박경헌
  • 등록 2006-11-22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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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품소재 공급단지.식품산업 등 국가사업으로 추진
늦어도 내년 1~2월 중에는 새만금 사업 토지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안이 최종 채택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새만금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선 방침이 확인돼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완주지사는 는 21일 오후 2시 총리공관에서 한명숙 국무총리와의 단독 면담을 통해 “새만금 사업의 조속한 개발만이 우리나라와 전북이 환황해권 경제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안의 조기 결정을 촉구했다. 이에 한명숙 총리는 오는 12월말까지 국토연구원 등 5개 용역기관으로부터 연구용역 결과가 제출되는대로 검토작업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1~2월 안에는 정부안을 최종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한총리는 또 이 자리에서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법적 근거인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 나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김지사는 한총리와의 면담 이후 이날 오후 3시 한나라당을 찾아 새만금사업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강력한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김완주지사는 21일 오후 3시 국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에서 강재섭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 김형오 원내대표, 전재희 정책위 의장, 이한구 당 예산결산특위원장 등 주요 간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역현안 및 2007년도 예산심의 시.도지사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새만금사업 내부개발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및 특별법 제정 등 주요 현안 5가지에 대한 건의와 함께 내년도 국가 예산와 관련한 야당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지사는 특히 새만금특별법이 전북도가 마련한 시안을 바탕으로 의원입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은 물론 새만금특별법 제정 추진위원회 구성에도 한나라당 의원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사는 또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계류 중인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의 올 정기국회 회기 내 제정과 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이전 부지가 최소한 60만평이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김지사는 이와 함께 첨단 부품.소재 공급단지와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일 뿐만 아닐 위기의 한국 농업을 되살릴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야당이 더욱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과 관련해서도 새만금 방조제 도로높임 사업 1,899억원 반영액 유지와 함께 전주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에 60억원, 군산항 활성화 285억원,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 100억원 등 모두 8건에 2,799억원의 증액이 절실하며 진안~적상간 국도 4차로 확장 사업 등 3건의 예산 90억원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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