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인규)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0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공단 창립 7년만에 처음으로「전국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자치부의 경영평가는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 등 4대 지표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지방공기업 최초로 높은 점수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의 이번평가는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지역밀착형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서 올바른 기업상 정립에 노력하였으며, 학습조직을 통하여 고유 업무와 연계한 아이디어 발상을 활성화하여 특허{지식재산권}를 획득하여 사업화를 추진한 것에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자치부의 경영평가는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과 고비용 및 저효율 경영을 사전 차단하고 재무 건전화와 상벌 인센티브를 통한 공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평가 제도로 최우수, 우수, 기타로(가,나,다,라,마등급)정하여, 기관성과급을 지급하는 제도로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창립 7년만에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향후 목표는 효율적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 하여 고객가치 창조를 최우선으로 2007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1위를 목표로 김인규 이사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달려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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