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날로 증가하는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지난 9월 26일 개통한 공항고속버스의 운행노선을 6일부터 일부 변경한다.이에 따라 종전 포천터미널~내촌면~서울내부순환도로~김포공항~인천공항 노선을 운행하던 공항버스가, 택지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소흘읍 송우리와 송추IC로 이어지는 변경된 노선을 이용하게 된다.이번 노선 변경으로 운행시간이 종전 2시간 10분에서 1시간 40분으로 30분 단축되고, 운행요금도 종전 김포공항이 7,400원에서 7,000원, 인천공항이 10,400원에서 9,000원으로 각각 인하돼, 공항 이용객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시는 또 이용객들의 건의를 수렴해 인천에서 포천으로 운행하는 막차 시간을 종전 오후 8시30분에서 오후 6시30분으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신읍동에 위치한 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5시 30분과 오후 2시, 그리고 인천공항(1층 8-B 탑승구)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6시 30분에 공항버스가 각각 출발하게 된다.뉴스협찬 의정부 중앙병원.장례식장 - 정형외과, 일반외과, 내과, MRI, CT, 종합검진여명(모닥불까페) - 통돼지바베큐, 흑염소불고기, 백숙, 문의: 의정부 841-9224성신오토바이 - 수입차, 국산차 판매수리 의정부 846-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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