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문원 의정부시장, 이상철 광운대학교 총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양해각서(MOU) 체결” -
김문원 의정부시장과 이상철 광운대학교 총장은 11월 2일 오후 4시 의정부시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운대학교 캠퍼스 조성 및 첨단 IT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市와 대학교 관계자들이 10월 10일 시청에서 회동하여 지역의 여러 부지를 검토한 끝에, 지난 10월 23일,의정부시장과 광운대학교 총장은 의정부시의 18만평 규모인 지역현안사업부지에 캠퍼스를 조성키로 최종 합의함으로써,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신호탄으로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의정부시 산곡동에 위치해있는 "지역현안사업부지"는 김시장의 특별지시로 지역의 균형적 개발을 위해 그동안 지식기반산업단지로 활용하고자 계획 수립된 부지로서, IT최강대학을 꿈꿔온 광운대학교 측과 협의끝에 이전이 실현되었다. 이 지역은, 배후단지에 120만평 규모의 택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광역도로 교통망인 서울∼포천간 고속도로와 장암∼자금 ∼양주 회천 구간의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설중이며, 주변지역으로 수도권 전철망인 7,8호선 연장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의정부시에서 2011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 4월 착공되는 경량전철 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대학의 첨단연구단지(TECHNO PARK) 조성여건과 학생들의 대학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광운대가 세운 이전계획에 의하면 2012년 공학분야 일부 이전에 이어 2014년 新캠퍼스 출범으로 계획된 캠퍼스 내에는 첨단 IT 연구단지를 조성,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사회적으로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아울러 광운대학교로서는 IT 특성화 역량기반의 동북아 IT최강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유치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광운대학교는 캠퍼스조성에 필요한 부지매입과 건축신축 등 제반 건설을 일정에 따라 적극 추진하며, 개교 이후 의정부시민 및 경기도지역의 학생들에게 대학시설 제공과 지식기반 서비스 등 교육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의정부시는 캠퍼스건립지원단을 구성하여 캠퍼스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과 상.하수도, 전기 및 통신공사 등 도시기반시설의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김문원시장은 "그동안 41만 지역주민의 염원이었던 4년제 대학 유치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으며, 특히 IT 최강대학을 추구하는 명문대학교의 유치로 의정부시가 주민의 교육기회 균등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첨단 도시로 거듭 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뉴스협찬 의정부 중앙병원.장례식장 - 정형외과, 일반외과, 내과, MRI, CT, 종합검진여명(모닥불까페) - 통돼지바베큐, 흑염소불고기, 백숙, 문의: 의정부 841-9224성신오토바이 - 수입차, 국산차 판매수리 의정부 846-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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