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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유가 대비 대체에너지 보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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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6-10-2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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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국비예산 55억 등 총 80여억원 투입...곡성 소수력발전소 건립 등 추진-
전남도는 내년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비예산 55억이 확보됨에 따라 총 80여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고유가에 대비한 대체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타 지역에 비해 유리한 태양광, 풍력자원 및 조류 등 자연에너지 활용과 농도 특성을 살린 농가 부산물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을 위해 2007년에 정부지원자금 55억원을 비롯해 지방비 등 총 80여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내년에 섬진강 수자원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생산과 물놀이 공원 및 체험학습장 제공을 위한 곡성 소수력발전소 건립에 30억원을 투입한다. 또, Sun-Shine 이미지를 최대화하기 위한 광양시 하수처리장 등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시설, 태양광발전시설을 이용한 홍보물 설치사업의 일환인 무안군 조형물 설치 등 3개 사업에 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식장내 폐열을 회수해 농.어가의 유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는 나주시 폐열회수 시스템사업비 3억원과 함께 교통신호등 개선으로 에너지 절약 및 사고예방에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LED교통신호등 보급 등에 9억원을 투자한다. 도는 이외에도, 남악신도시에 입주하는 공동주택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실질적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가져다주는 남악신도시 Sun-City 사업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울돌목 조류발전 사업을 비롯한 여수, 완도, 진도지역 등 서.남해안 조류 자원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런데, 도는 지난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산업자원부의 지역에너지 보급에 61개 사업 561억원을 투자해 도서벽지에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시설 보급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태양열 온수 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또, 전남도 신청사를 비롯한 문화예술회관, 토산어류생태관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순천시 관내 1개 마을을 대상으로 100여호 전체에 대한 태양에너지 및 지열을 이용한 시범사업은 앞으로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장주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지자체가 직접 지방하천 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농촌공사, 수자원공사와 업무협조체계를 구축, 담양.장성.탐진댐을 활용한 소수력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광주 사회2부 박 경 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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