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GIS KOREA 2006 혁신경진대회’ 대상 수상
  • 박경헌
  • 등록 2006-05-22 09:22:00

기사수정
전남도는 지난 19일 건설교통부 주최 ‘GIS KOREA 2006 혁신경진대회’에서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전국 1위를 차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의 이번 대상 수상은 GIS 선두 기관인 서울시와 인천시 등을 제치고, 전국 최초로 추진한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GIS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GIS가 만들어 가는 유비쿼터스 국토’라는 주제로 GIS 기술개발의 현재 상황과 미래 발전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향후 정책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무원, 연구기관 및 학계, 산업체 등 2만여명이 참여해 GIS 국제 컨퍼런스와 기술전시회, GIS 혁신경진대회 및 심포지움 등 다양하게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 중 올해 처음 개최된 GIS 혁신경진대회는 ‘학생부문’과 ‘공공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공공부문은 환경부 등 중앙 부처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한국수자원공사 등 많은 공공기관 등이 과제를 제출한 가운데 1차 사전심사를 거쳐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어 이날 현장발표를 통해 전남도가 전국 1위를 차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인천광역시가 금상, 서울특별시가 은상을 받았다. 특히 도는 이번 혁신경진대회에서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도내 미등록토지를 발굴, 국토관리의 과학화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토지종합정보망과 연계 구축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시스템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아 이번 전국 최고의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 그런데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은 인공위성을 통해 촬영된 고해상도 위성영상사진을 이용해 3차원 입체지도를 만들고, 지적도, 도시계획도, 토양도 등 각종 주제도를 중첩해 다양한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것. 또 이를 통해 지역개발, 도시계획, 관광홍보, 재난관리 등 도정 전반에 활용이 가능한 최첨단 GIS시스템으로 도는 지난 2004년 12월에 착수해 오는 8월에 최종 사업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최적지 분석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정책결정이 가능해지며, 불법 산림훼손, 불법 건축물 및 양식장 관리에도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차원 입체 시뮬레이션 기법을 적용해 사이버상에서 도내 전역을 비행기나 헬기를 타고 지나가면서 구석구석을 손바닥처럼 들여다 볼 수 있어 서남해안 도서개발 및 관광홍보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도팔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 운영 활성화와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향후 위성영상 대민서비스를 통해 도내 GIS 마인드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비쿼터스 기반구축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