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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합동청사 건립」본격화
  • 박경헌
  • 등록 2006-04-28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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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4 26일 설계.시공업체 최종 선정, 실시설계에 들어가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설 「광주.전남지방합동청사」건립사업이 설계.시공업체의 선정을 계기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 턴.대안 입찰방식으로 추진되는 광.전남지방합동청사건립사업의 입찰을 맡은 조달청은 지난 3월말에 대우건설 등 2개 업체로부터 기본설계안을 제출받아 심의하여 대우건설을 사업주체로 4.26일 최종 선정하였다. 이 사업에는 현대건설, 태영(주)이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광주.전남지방합동청사는 지하2층, 지상 16층 건축연면적 15,500평 규모로 건축되는데, 건축물의 설계특징은 대나무를 상징하는 수직루버(알루미늄 창틀프레임)를 사용하여 지방의 향토성을 강조하면서 곧게 솟은 고층부는 빛의 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넓은 저층부는 곡창지대인 남도의 황금들녘을 형상화한 것이다. 건축물의 저층부에는 민원인 이용빈도가 높은 노동청과 보훈청 및 각종 지원.편의시설이 입주하게 되며, 국세청 등 나머지 7개 기관은 건물의 고층부에 입주하게 된다. 광주.전남 지방합동청사 건립사업은 국세청, 노동청 등 광주시내에 산재한 9개 정부기관(직원수 500여명)을 신축 통합청사에 입주시켜 청사관리의 효율성과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본 설계안이 선정됨에 따라 지방합동청사건립사업은 금년 9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쯤 계약을 거쳐 12월에 착공하여 2년후인 2008년에 완공될 계획이다. 한편 광주.전남 지방합동청사가 첨단산업단지 내에 건립되면 인근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국세청, 노동청, 세관 등 기업관련 정부기관의 복합행정서비스의 향상과 함께, 대학.기업.연구기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행정기능이 강화되면서 첨단산업단지는 명실상부한 산.학.연.관 기능이 고루 갖춰진 혁신클러스터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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