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조명연출이 환상적이며 창의성이 돋보인 김용우 출품작 “빛의 성”으로 선정
광주광역시는 4일 광주디자인센터 건립공사 현장 상황실에서 북구 오룡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건립중인 “디자인센터에 설치될 미술장식품 심사결과” 김용우(테라코타 환경조형 연구소 대표)가 출품한 "빛의 성(城)"을 선정 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번 디자인센터 미술장식품으로 선정된 "빛의 성(城)"선정 배경은 디자인센터의 건축 이미지와 잘 조화되고 야간 조명 연출이 환상적이며 창의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에 인터넷 공모한 결과 전국 유수한 작가들의 18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각계각층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오건탁 시립미술관장)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SPAN하였으며, 당선작가에 대하여는 당선작품의 설치권이 부여되며 이에 따른 제작 설치비는 1억 2천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작품은 광주시미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친후 제작에 착수하여 오는 12월 디자인센터 준공시 우아한 자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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