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M DAEWOO 공식 출범 선언
  • 뉴스21
  • 등록 2002-11-04 00:00:00

기사수정
지엠대우 오토앤테크놀러지(이하 GM DAEWOO)가 10월 28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GM DAEWOO는 지난 17일 자산이전 절차를 마무리한데 이어 자산 등록과 투자자들의 출자가 완료됨에 따라 10월 28일 인천 부평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새회사의 공식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GM DAEWOO는 회사비전과 경영전략, 마케팅전략, 주요 경영진 명단(별첨 참조)을 발표하였다.
이날 닉 라일리(David Nicholas Reilly) GM DAEWOO 사장은 ‘위대한 여행의 시작’(The beginning of a great journey) 이라는 말로 회사 업무개시를 선언하였으며, 새로운 CI도 공개하였다. 새로운 CI는 “현대적이고 역동적이면서 그 뿌리를 잊지 않는 회사임을 표현하도록 개발되었다”고 라일리 사장은 밝히면서 “자동차 산업에 공헌한 대우의 기나긴 역사를 존중하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자 기존 대우로고를 한 단계 발전시킨 디자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라일리 사장은 GM DAEWOO 이사회 임원진(별첨 참조)도 소개하였다. 이사회는 4대주주를 대표하여, 프레드릭 핸더슨(Frederick A. Henderson, GM그룹 부사장 겸 GM 아시아태평양 본부 사장) 의장을 포함한 GM측 인사 5명, 채권단을 대표한 산업은행 인사 3명, 스즈키 자동차(Suzuki Motor Corporation)측 1명, 그리고 상하이자동차(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측 1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라일리 사장은 GM DAEWOO 임원진을 소개하면서, 특히 이영국(李泳國) 前 대우자동차사장이 새 회사에서 수석부사장 겸 특별고문으로 일하게 될 것임을 밝히고, “그가 대우자동차에서 발휘한 리더십과 경험, 지식은 향후 우리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는데 있어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그가 우리와 함께 하게 된 것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라일리 사장은 이날 회견에서 회사 비전과 관련하여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 그러나 우리는 대우 브랜드를 한국과 세계시장에 우뚝 서도록 회복시키고 강화시켜 나가는 데 전념할 것이다.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GM DAEWOO를 영속적이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GM DAEWOO는 장기적 성공을 위해 ■한국시장에서의 입지 확보 ■세계 수준의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제조 ■GM그룹의 유통망, 브랜드 및 기술의 이용이라는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회사 운영 전략을 갖춰나가고 있다.
GM DAEWOO는 이날 새회사 첫 신차인 J-200(프로젝트명, 준중형승용차)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였는데, 오는 11월 21일 개막되는 서울 모터쇼에서 J-200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회사 출범을 기념하여 마티즈, 레조, 매그너스의 스페셜 모델도 11월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GM DAEWOO는 인천 부평에 본사를 두어 디자인, 엔지니어링, R&D, 판매, 마케팅,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창원과 군산, 베트남 하노이 등 3개 지역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유럽과 푸에르토리코를 포함, 해외에 9개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또한 대우인천자동차(구 대우자동차 부평공장)로부터 최소 향후 6년간 차량, 엔진, 트랜스미션과 부품 등을 공급받으며, 6년내 언제든지 2교대 가동, 연 4%의 생산성 향상, GM 품질 기준 및 작업 손실 시간 기준을 충족하면 대우인천자동차를 추가 인수하게 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