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흥군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전통시장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1월 21일 오전 11시 천관산 관광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장흥군 관내에는 정남진 토요 시장을 비롯해 총 6개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191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이처럼 다수의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크지만, 장흥소방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 2월~2025년 2월) 장흥군 전통시장 화재 발생 건수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의 성과가 나타났다.이번 간담회에는 장흥소방서, 관산읍사무소, 천관산 관광시장 상인회, 자율 소방대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구조적 특성과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겨울철 난방기기 및 전기설비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초기 대응 요령 ▲피난·대피 동선 장애물 제거 및 안전한 피난 행동 요령 안내 등이다.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상인들의 생계와 삶의 터전이 모여 있는 공간인 만큼, 한 번의 화재가 곧 삶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장흥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통시장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소방서·장흥군·시장 관계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출처: 장흥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