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단식을 마치고 돌아온 장동혁 대표가 주재한다.
그간 미뤄 온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 의결이 이번 회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가 일정에 복귀해 민생 현장을 찾은 어제도, 이에 대한 질문이 가장 먼저 나왔다.
제명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당내에선 분열은 없다는 입장문이 잇따랐고, 갑론을박도 계속됐다.
당사자인 한동훈 전 대표는 어제 김영삼 전 대통령 일대기 영화를 관람한 후, 제명 결정을 앞두고도 다음 달 북콘서트를 예고하는 등 당 지도부와 타협하기보다는 제 갈 길을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른바 ‘쌍특검’을 고리로 연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내분 조짐에 한발 물러선 상태다.
한 전 대표 제명 여부는 당내 계파 갈등뿐 아니라, 지방선거를 앞둔 범보수 공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