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고속열차 객차들이 거꾸로 뒤집힌 채 현장에 흩어져 있다. 일부 객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다.
현지 시각 일요일 저녁,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 인근을 지나던 고속열차 두 량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사고 열차는 승객 약 300명을 태우고 마드리드를 향해 운행 중이었으며, 출발 약 한 시간 만에 열차 후미 부분이 갑자기 선로를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탈선한 객차는 인접 선로에서 시속 약 200km로 주행하던 다른 고속열차와 그대로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선로 전신주가 연쇄적으로 쓰러지면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스페인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40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정확한 사망자 수 집계에 최대 4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돌 당시의 강한 충격으로 사고 현장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수습되기도 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 참석 일정을 취소하고, 사흘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산체스 총리는 “이 비극의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모든 과정을 완전히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했다.
한편 우리 외교 당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