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 동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는 1월 29일 오전 10시 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원과 내빈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임원 선출, 예산 심의 등이 진행되었으며, 2부 이취임식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태국의 한 고급 주택을 경찰이 에워쌌다. 경찰은 중무장한 채 건물 내부로 진입해 잠자고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인물은 캄보디아 사기 범죄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된 중국 국적 42살 함 모 씨다. 함 씨는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국인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 씨에게 속아 캄보디아로 건너간 한국인 가운데에는 지난해 8월 캄보디아 캄퐁 베이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박 모 씨도 포함돼 있다. 박 씨는 캄보디아 입국 이후 보코산 지역 범죄 단지에 감금돼 마약 강제 투약 등 고문을 당한 끝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함 씨의 컴퓨터에서는 ‘노비’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통화 기록과 협박용으로 추정되는 고문 영상 여러 개가 발견됐다.
앞서 법무부와 수사 당국은 지난해 11월 박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리광호 등 일당을 캄보디아에서 검거했다. 이후 함 씨가 태국으로 도주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추적에 나섰다.
수사 당국은 CCTV 분석과 통신 수사 등 태국 수사 당국과의 국제 공조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또 다른 주범인 함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법무부는 신속하게 범죄인 인도를 청구해 함 씨를 국내로 송환할 방침이다. 경찰은 박 씨 사망 사건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국적과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