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핀란드 북부의 광활한 순록 방목지에서 순록이 늑대의 공격을 받아 대규모 피해를 입고 있다. 순록은 핀란드의 문화와 관광을 떠받치는 핵심 자원이지만, 최근 발생한 늑대 공격으로 목축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 400년 넘게 순록을 키워온 쿠얄라 씨는 전쟁 이후 많은 늑대가 러시아 쪽에서 넘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 내 사냥 인력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전쟁으로 많은 러시아 사냥꾼들이 징집되면서 늑대 사냥이 줄었고, 그 결과 개체 수가 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핀란드의 한 연구소 분석 결과, 과거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러시아 지역 늑대의 유전형이 여러 개체에서 확인됐다. 이는 최근 들어 국경을 넘어온 늑대의 흔적을 보여주는 단서로 받아들여진다.
핀란드 순록 목축업자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늑대 피해를 입은 순록은 약 2천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목축업자들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울타리 설치와 감시 강화 등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전쟁의 여파가 국경을 넘어 북극권 자연과 생태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국제 협력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목축업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