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문화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3월 8일로 연기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동구문화원은 당초 3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기상 상황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8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문화원 관계자는 “행사 당일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를 통해 시민...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반대 파벌 무장단체와 전격적인 총격전을 벌였다. 아랍권 매체 아샤르크알아우사트 등은 현지시간 5일 이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가자시티 알투파 지역에서 자칭 '인민방위군'이라 불리는 단체가 하마스 검문소와 순찰대를 기습했다.
이들은 하마스 통제 지역의 주택가로 진입해 약 20분간 교전을 벌인 뒤 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옐로라인' 동쪽으로 유유히 퇴각했다. 이 과정에서 하마스 대원 최소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교전 당시 하늘에는 이스라엘군의 정찰용 드론이 떠 있었다. 전투 소강상태 직후 드론 공격과 차량 폭발이 이어지며 인근 민가 여러 채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교전을 주도한 '라미 헬레스' 가문은 2007년 하마스의 가자지구 장악 당시 강제 축출됐던 세력이다. 최근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아 다시 무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레스 세력은 하마스가 구호물자를 독점하고 주민들을 방패로 삼고 있다고 비난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 와이넷은 이른바 '헬레스 민병대'가 이스라엘로부터 군사와 물류 지원을 받는 주요 무장단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하마스 측은 이번 사건을 '이스라엘에 매수된 반역자들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보복을 예고했다.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가자지구 내부에서 하마스에 대항하는 무장 파벌까지 등장하면서, 하마스의 전후 통제권 유지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