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가 쓴 소설 『주인 노예 남편 아내』는 1848년 12월, 흑인 노예 부부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여정을 담았다.
피부가 밝은 아내는 백인 남성으로 변장하고, 남편은 충직한 노예로 위장하며 대낮에도 기차와 증기선을 이용해 마치 백인인 양 당당히 이동했다.
하지만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두 사람은 자신들을 소유했던 주인과 마주치고, 악명 높은 노예상과도 맞닥뜨렸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작가는 이를 통해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주인 노예 남편 아내』는 자유를 향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동시에, 인간 존엄과 역사적 아픔을 생생히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