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가 출범 첫해인 올해 최소 30조 원을 국내 첨단산업에 투자한다.
투자 재원 대부분은 산업은행과 시중은행, 연기금 등이 부담한다. 다만 약 6천억 원 규모는 개인 투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펀드에 투자할 경우 이른바 ‘이중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펀드 납입금에 대해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배당소득에는 최고 9%의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투자자는 투자 시점과 회수 시점에서 각각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중 혜택이 파격적인 것은 맞지만, 유력한 카드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투자 상품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른바 ISA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일반형·서민형·농어민형에 더해 국내 주식 투자에 특화된 유형을 신설하는 방안이다.
현재 ISA는 손익을 통산해 연 200만 원 또는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정부는 국내 전용 ISA에 한해 비과세 한도를 대폭 상향하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놓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다만 연 2천만 원으로 설정된 납입 한도는 현행대로 유지해 비과세 혜택이 과도해지는 것은 막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조만간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와 ISA 개편을 포함한 세제 혜택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