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깊은 산속 8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에 흰 눈으로도 가리지 못한 폭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지난해 7월 새벽 한 시간 동안 무려 104.5mm의 극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마을을 휩쓸었다.
마을과 연결된 유일한 길마저 끊겨 주민들은 꼼짝없이 굶어 죽을 뻔했다. 도립공원 직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나흘간 매일 왕복 8km 산길로 구호 물품을 날랐다.
지난해는 폭우뿐 아니라 폭염도 사람들의 생존을 위협했다. 지난 여름 평균 기온은 25.7도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가을까지 이어진 더위로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평년의 3배를 넘겼고, 온열질환자는 전년보다 20%나 늘었다. 특히 상당수가 더위에 취약한 고령층이었다.
극심한 폭염 등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민들은 처음으로 기후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기후위기 마지노선을 알리는 시계에 남은 시간은 불과 3년이다. 기후약자들의 처지는 더욱 절박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