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우렁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주고 야구부 훈련장에서 정우주가 몸을 풀고 있다. 그는 몰라보게 성장한 후배와 키를 재 보며 웃음을 나누고, 제구가 흔들리는 후배에게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최고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던 모교를 찾아 새해를 앞두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다.
정우주는 직구 9개만 던져 삼진 3개를 잡아낸 무결점 이닝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기록 자체도 인상적이지만, 당시 마운드 위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무표정한 모습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지난달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는 분당 회전수 2,600회를 넘는 묵직한 강속구를 앞세워 호투를 펼쳤다. 경기 후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전주고 시절 정우주의 졸업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우주 본인도 다시 보면 놀랍다는 해당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흑역사’로 불리지만, 이에 개의치 않는 담대한 태도 역시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새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까지 기대를 모으는 정우주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공을 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