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배우 이시영 씨가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영 씨와 그 일행 때문에 캠핑장에서 불편을 겪었다는 게시글이 이어졌다.
작성자들은 이시영 씨 일행이 밤 11시 이후 캠핑장의 매너타임에도 스피커와 마이크를 사용해 과도한 소음을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시영 씨는 SNS를 통해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시영 씨는 캠핑 당일 다른 이용객이 있는 줄 몰랐으며, 자신은 일행들보다 먼저 귀가해 구체적인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지난 8월 미국 식당에서 사진 촬영으로 논란을 겪었던 만큼, 일부 팬들은 공공장소에서 보다 신중한 행동을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