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병오년 새해를 앞두고 “분노의 불은 내려놓고 지혜와 자비의 불을 밝혀 서로의 마음을 덥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29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병오년 새해는 불의 기운을 지닌 해이지만, 그 불은 서로를 태우는 불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혼란의 시작은 밖이 아니라 마음에 있으며, 마음이 급해질수록 말은 거칠어지고 집착이 깊어질수록 갈등은 커진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비난보다 잠시 맞추어 마음을 돌아보는 여유”라고 밝혔다.
진우스님은 조계종이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가 신뢰와 공감의 길로 나아가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불교박람회와 연등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우스님은 새해 첫날인 다음 달 1일 서울 강남 봉은사 법왕루에서 새해맞이 108배 기도를 봉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쿠팡 노동자,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등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