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도쿄 우에노동물원의 쌍둥이 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다. 두 판다는 올해로 4살로, 지난 2021년 6월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이들은 현재 일본에 남아 있는 마지막 판다 두 마리다. 약정에 따라 다음 달 말 중국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앞서 어미와 아비 판다는 지난해 먼저 중국으로 돌아갔다.
반환 일정이 공식 발표된 이후 마지막 판다를 보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이 더욱 늘고 있다. 일본 정부와 지자체는 새로운 판다 대여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측은 이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다카이치 총리의 타이완 관련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판다 신규 대여 협상은 진전을 보이기 어려운 분위기다.
판다는 1972년 중일 수교 이후 우호의 상징으로 일본에 오기 시작했다. 이후 오랜 기간 우에노동물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 잡아 왔다.
일본 사회에서는 판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데 대한 아쉬움과 함께, 중국이 판다를 외교적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데 대한 불편한 시선도 확산되고 있다. 50년 넘게 중일 우호를 상징해 온 판다는 이제 양국 갈등 심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