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립오페라단이 내년도 정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립오페라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힘을 주제로 내년 정기 공연 키워드를 ‘웨이브(WAVES, 파도)’로 정하고, 바그너의 ‘반지 4부작’, 벤저민 브리튼의 ‘피터 그라임스’ 등 네 가지 작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 바그너 작품을 연달아 무대에 올린 국립오페라단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바그너의 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링 시리즈는 절대 반지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 4부작으로, 바그너가 북유럽과 게르만 신화를 바탕으로 26년간 집필한 대작이다.
국립오페라단은 내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라인의 황금’을 공연한다.
벤저민 브리튼의 대표작 ‘피터 그라임스’는 내년 6월 국내 초연한다. 이 작품은 어부 피터 그라임스와 소년 어부가 함께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소년이 죽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이밖에 내년 4월에는 첫 정기 공연으로 쥘 마스네의 ‘베르테르’를, 연말인 12월에는 베르디의 ‘돈 카를로스’를 각각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정기 공연은 국립오페라단 스트리밍 서비스 ‘크노마이오페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