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건물 지하에 설치된 거대한 파이프는 한강 물을 끌어와 냉난방에 활용하는 히트펌프 설비다.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강물로 건물 내부의 공기를 데우거나 식힌다. 펌프를 작동시키는 전력 외에는 별도의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는 히트펌프는 해외 시장에서 2020년 1억 8천만 대에서 2050년 18억 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36만 대에 그쳤다.
정부는 2035년까지 전국에 히트펌프 350만 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도시가스 보일러 등을 대체해 5백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초기 설치 비용이 가스보일러보다 7배 이상 높은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공동주택 등에 설치하려면 건물 하중과 공간 등을 고려한 새로운 건설 기준 마련도 필요하다. 겨울철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 역시 개선 과제로 꼽힌다.
정부는 내년 시범 사업 지원 예산으로 580억 원을 책정하고, 제도 정비와 기술 개발 지원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