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KBS뉴스영상캡쳐4년째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20대 여성이 있다. 인턴십을 마치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은 번복됐다. 반복된 취업 실패로 무력감이 커졌다고 말한다.
조사 결과 청년 10명 가운데 3명은 이른바 ‘번아웃’, 즉 육체적·정신적 소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아웃의 주요 원인은 진로에 대한 불안과 업무 스트레스로, 응답 비율이 70%를 넘었다.
현재의 불안정한 현실은 미래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내가 바라는 미래를 실현할 수 없다’는 부정적 인식은 사회 경험 기간이 길수록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 역시 낮은 수준이다. ‘우리 사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20대 이하가 50%, 30대가 49%로, 전 연령 평균인 45.7%를 웃돌았다.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는 인식 역시 청년층이 전체 평균보다 낮았고, 20대 이하에서 가장 낮았다.
사회에 대한 신뢰가 낮을수록 참여 의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참여의 대표적 지표인 자원봉사와 기부 참여율은 청년층이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다만 투표율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를 포괄하는 청년층의 삶의 만족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31위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