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카메룬 국가항만청 대표단 부산시청 방문…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위상 우뚝!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9일) 오후 4시 30분 카메룬 국가항만청 대표단이 부산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카메룬 국가항만청은 국가항만계획을 수립하고, 두알라, 크리비, 림베, 가루아 등 4개 항만의 운영을 감독, 규제, 평가하는 행정기관이다. 1998년 설립됐다.카메룬 국가항만청 대표단은 프랑수아 투나(François TOUNA) 가루아 지부장을 대...
▲ 사진=mbn 뉴스 영상 캡처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및 성인 시절 전과를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한 이후, 업계 인사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A씨라 밝힌 누리꾼은 온라인 카페에서 조진웅이 “추가 폭로가 연쇄적으로 터질 것을 우려해 은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화 대창 김창수 회식 자리에서 조진웅이 한 조연배우와 충돌해 주먹다짐으로 번졌다는 목격담을 올렸다.
A씨는 조진웅이 이미지 악화로 일이 줄자 정치적 지지층을 통해 돌파를 시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감독 허철도 2014년 행사 이동 중 조진웅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얼굴을 맞았다고 최근 폭로했다.
허 감독은 사과를 요구했으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다며 또 다른 남자 배우도 폭행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도 그의 주취 문제와 폭행 관련 소문이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조진웅은 소년범 및 폭행·음주운전 전력을 인정했으나 “성범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의 은퇴를 두고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옹호에 나서며, 논란은 정치적 해석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