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 사진=SBS뉴스영상캡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영국 현지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프라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시작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섰다.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토트넘 프리시즌 투어 기간 미국 LA 이적을 발표하면서, 영국 현지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전하지 못했던 약속을 4개월 만에 지킨 것이다.
이날 경기장을 가득 채운 홈 팬들은 모두 일어서서 손흥민을 맞이했다.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중석은 큰 환호와 박수로 응답했다.
손흥민은 마이크를 들고 팬들에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쏘니(손흥민)가 여기에 왔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팬들이 나를 잊지 않길 바랐다. 지난 10년은 내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손흥민의 인사가 끝나자 토트넘 레전드 레들리 킹이 등장해 구단을 상징하는 수탉 모양의 트로피를 전달했다.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떠나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그의 세리머니 장면과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담은 벽화를 제작해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