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난 9월 입주가 시작된 경기도 오산의 지식산업센터에서 기업들의 입주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김현상 씨는 분양을 받았음에도 석 달째 입주하지 못하고 있다. 계약 당시 분양가의 90%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대출 한도가 실제로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다른 지식산업센터도 입주율이 10% 수준에 그친다. 대출 축소 등으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계약자들의 입주 포기가 이어지고 있다.
대출이 줄어든 배경에는 최근 급격히 치솟은 공실률로 지식산업센터 담보 가치가 떨어진 영향이 작용했다. 2017년 350여 개에 불과했던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1,500여 개로 급증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에 공급이 집중되면서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신축 지식산업센터 공실률은 30%를 웃돌고 있다.
공급 과잉의 원인으로는 지자체들이 기업 유치를 위해 취득세 감면과 전매 제한 해제 등 혜택을 앞다퉈 제공한 점이 지적된다. 정부와 지자체가 관리 실패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우선 실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핀셋형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