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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4-H연합회’농업환경보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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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3-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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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봉사, 회원확대, 화합에 주력
당진군4-H연합회(회장 서명원)는 올 역점사업으로 봉사활동 추진, 농업환경보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연합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금년도 사업계획으로 ▲1분기에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2분기에는 4-H꽃동산 조성 및 환경보전 실천대회 전개 ▲3분기 야영교육 개최와 영농4-H회원 과제활동 순회 평가 ▲4분기 봉사활동 및 경진대회 참가를 계획했으며, 연중과제로 농업 환경보전 활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경제살리기 운동 등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이기동 소장으로부터 신임 연합회장 및 부회장에게 인준서가 수여됐으며, 정재일 직전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서명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한해 농촌의 젊은 4-H인들이 우리 고장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자’며, ‘회원 확보와 화합,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3년도 당진군 4-H회 임원 개선결과 ▲연합회장에 서명원(합덕 옥금) ▲부회장 윤경석(송악 도원) ▲총무 이효용(신평 신당) ▲기획분과장 이현선(순성 광천) ▲오락분과장 이재범(송악 중흥) ▲체육분과장 이은호(신평 남산) ▲시설분과장 홍세기(석문 초락도) ▲홍보분과장 이규철(송악 가곡)씨가 각각 선출됐다.
조준상 기자 choj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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