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 책은 ‘민주주의(demokratia)’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최초의 민주주의’, 즉 고대 아테네 민주주의에 관한 고찰을 시도한다. 아테네 시민들은 민주주의가 불안정하고 위험한 정부 형태임을 인식하면서도 자유와 평등을 위해 가장 숭고한 실험에 나섰다. 그들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자유와 평등, 법치, 공공선, 그리고 주권재민의 원리를 피와 땀으로 일구어 냈다. 따라서 이 책의 목표는 단순히 고대 아테네 민주주의의 역사를 정리하거나 제도적 구조를 살펴보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2,500년 전 아테네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서 마주했던 실패와 성공, 희망과 좌절, 지도자와 대중의 긴장과 같은 철학적, 정치적 딜레마들을 고찰하는 데 있다. 그리하여 최초의 민주주의에 관한 역사, 철학, 문화, 인물의 고찰을 통해 민주주의가 한 번에 완성되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싸워 지켜 내야 하는 실험이자 이상이라는 점을 되새기고자 한다. 고대 아테네의 실험과 그 이상이 오늘날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다시금 성찰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