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소상공인 시설개선 위해 업체당 최대 400만 원 지원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속초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
▲ 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내년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48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의 의장단(Bureau)이 11월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20차 세계유산위원회 특별세션」에서 구성되었으며, 의장으로는 이병현 전(前) 주유네스코 대표부 대사가 최종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서 유네스코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이병현 전 주유네스코 대표부 대사를 의장 후보로 유네스코에 추천하였고, 이번 특별세션을 통해 의장으로 25일 최종 선출되었다. 이 전 대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임기 2017-2019년), 제12차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 의장(2017.12. 제주) 등을 역임하여 유네스코 업무에 정통한 직업 외교관 출신이다.
특별세션에 우리 정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의장단 선출에 앞서 이병현 전 대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하면서,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등재 현황과 네 차례 위원국 선출 이력, 우리나라에 설립된 유네스코 카테고리2 센터(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및 신탁기금 현황 등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설명하고,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 의장단은 의장(Chairperson) 1명, 부의장(Vice-chairpersons) 5명, 보고관(Rapporteur) 1명으로 구성된다. 통상 의장은 회의 개최국에서 맡게 되며, 부의장은 지역(대륙)별로 선출한다. 의장단은 위원회 안건과 일정을 조정하고, 회의 진행을 담당하며, 임기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종료 시까지다. 의장은 세계유산위원회 절차규정(Rules of Procedure)에 따라 개회, 폐회, 회의 진행 등을 담당하며, 전체 행사를 주관하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1972년 채택된 세계유산협약(우리나라 1988년 가입)에 따라 196개 협약국 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 조직(NGO) 등 약 3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세계유산의 등재, 보존·관리 관련 의제를 논의하고 결정한다.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유산청과 외교부는 유네스코는 물론 개최지인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