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최근 국내에 들어온 테슬라의 2단계 자율주행 시스템.
주행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AI의 기능이, 시내 주행이 가능할 정도다.
아직은 국내 판매 중인 테슬라 고가 모델 수백 대에만 적용되지만, 세계에서 7번째로 한국에 출시하고 시장 선점을 노린다.
GM도 운전자의 핸들 작동 없이 주행 가능한 차량을 북미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내놨다.
우리 기업들 경쟁력은 아직이다.
현대·기아차는 비슷한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2027년 말쯤 도입하는 걸 목표로 한다.
다만 국내 인증 절차 없이도 바로 도로를 달릴 수 있다.
테슬라의 2단계 자율주행이 상용화된 미국에서는 잇단 사고로 안전성 논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