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일본 공항에서 중국행 항공편 수속을 밟는 줄이 늘어섰는데, 영상 촬영자는 승객들이 모두 중국인이라고 설명한다.
일본에 체류하다 일정을 바꿔 조기 귀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중국 매체 보도도 줄을 잇고 있다.
일본 여행과 유학 자제령에 중국과 오사카 같은 주요 도시를 잇는 항공 노선 12개가 취소됐다.
항공사들에 내려진 일본행 항공편 감축 지시가 최대 관광 대목인 내년 춘제 연휴 이후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도 나온다.
중국 매체들은 덕분에 한국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관영 매체들도 잇따라 한국을 향해 유화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민일보가 한중 협력과 관계 개선 의지를 강조한 노재헌 신임 주중대사의 인터뷰를 게재했고, 글로벌타임스도 한중 관계에 긍정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일 관계 악화와 대비된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움직임은 일본과의 갈등이 장기화 될 수 있는 만큼, 외교 무대에서 한국을 우군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