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픽사베이북한의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가 도시와 지방도시의 발전에 관한 제도를 정비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상무회의를 개최하고 ‘도시 형성 및 발전법’ 채택에 관한 문제를 상정·심의해 해당 정령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4일) 전했다.
통신은 이 법이 “수도와 지방의 도시형성 및 발전과 관련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도시의 면모와 환경을 현대적으로 개변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니다.
내년 초 열릴 9차 당대회를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 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일 수도 있다.
지난해 1월 김 위원장은 매년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지방의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고, 정책의 범위를 병원과 양곡관리시설 등으로 넓히는 등 지방 인프라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