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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저작권 관련 단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차기 회장을 선출 절차 돌입
  • 장은숙
  • 등록 2025-11-21 1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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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이하 한음저협)


▲ 사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홈페이지

국내 최대 저작권 관련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이하 한음저협)는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제25대 회장 선거 후보자로 작곡가 김형석과 이시하를 확정해 공고했다.

김형석은 1989년 가수 김광석의 1집 수록곡 '너에게'를 작곡하며 데뷔했고, 이후 신승훈 '아이 빌리브'와 박진영 '너의 뒤에서' 등 1,400여 곡을 만들었다.

이시하도 그룹 더크로스 출신 작곡가로, 지난달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장에 한음저협 이사로 참석해 'K팝 창작자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에서 정당한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수익 규모가 커지며 한음저협의 저작권료 분배와 정산 투명성 문제 등이 잇따라 제기됐다.

또, 지난달 국정감사에선 한음저협이 지난 9년 동안 회장에게 28억 원, 비상임 임원들에게 57억 원 등 85억 원 넘는 보수를 과도하게 지급해 방만 경영을 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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