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고흥군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17일 군청 우주홀에서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한파대비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 안전 점검,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