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출동한 소방 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는 김수용 씨가 이날 심폐소생술의 여파로 갈비뼈에 금에 갔다고 말해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후 김수용 씨는 병원 검사 결과 급성 심근경색 진단이 나와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받았다.
소속사는 현장에 있던 동료들의 빠른 응급조치와 여러 의료진의 도움 덕분에 심정지 환자들에게 생기는 후유증 없이 무사히 회복 중이라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