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 하수도 분야 국비 1,049억 확보
충주시는 2026년도 하수도 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 1,049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도심 침수 예방, 노후 하수관 정비,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가장 큰 규모의 신규 사업은 앙성남배수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으로, 앙성면 소재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탈석탄동맹'에 가입했다.
탈석탄동맹은 온실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석탄화력발전의 퇴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 6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온실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는 짓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현재 운영 중인 40기를 2040년까지 폐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