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탈석탄동맹'에 가입했다.
탈석탄동맹은 온실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석탄화력발전의 퇴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 6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온실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는 짓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현재 운영 중인 40기를 2040년까지 폐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