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홍명보 감독은 후반전 조규성과 황희찬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활기가 살아난 대표팀은 후반 18분 마침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달려들어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올린 대표팀은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또 한 번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기며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가나의 거센 공세를 끝까지 잘 막아낸 대표팀은 1대 0 승리를 거두며 2025년의 마지막 A매치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볼리비아, 가나전을 모두 승리했지만 답답한 경기력이 계속되며 과제 또한 한 가득 안게 된 대표팀은 내년 3월 유럽 원정을 앞두고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