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자료사진(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아홉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 S-OIL은 이번에 2,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해당 기금을 경찰의 추천을 받은 범죄피해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울산경찰청은 ’16년부터 S-OIL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의 지정 기부금을 통해 지금까지 총 412명의 피해자에게 4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왔다.
○ S-OIL 관계자는 “S-OIL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사회공헌기금을 통한 경제적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도움이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어주는 과정”이라며,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보호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