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김호중 씨가 교도소 직원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강요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 씨는 앞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 8월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상대적으로 환경이 양호하다고 알려진 민영 교도소로 옮겨졌다.
해당 교도소의 직원 A씨가 자신이 김호중 씨를 이감될 수 있도록 도왔다며 대가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법무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재로선 김호중 씨의 이감 과정에 A씨가 영향력을 행사했다거나, 두 사람 사이의 금전 거래 정황 등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