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 하수도 분야 국비 1,049억 확보
충주시는 2026년도 하수도 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 1,049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도심 침수 예방, 노후 하수관 정비,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가장 큰 규모의 신규 사업은 앙성남배수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으로, 앙성면 소재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김호중 씨가 교도소 직원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강요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 씨는 앞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 8월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상대적으로 환경이 양호하다고 알려진 민영 교도소로 옮겨졌다.
해당 교도소의 직원 A씨가 자신이 김호중 씨를 이감될 수 있도록 도왔다며 대가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법무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재로선 김호중 씨의 이감 과정에 A씨가 영향력을 행사했다거나, 두 사람 사이의 금전 거래 정황 등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