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인공지능과 카메라, 각종 센서만으로 움직이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캘리포니아 등 미국의 일부 지역에선 이런 완전 무인 로보택시를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미국에서만 매주 25만 명이 이런 무인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그만큼 인간 택시 기사의 일자리는 위협받고 있다.
한국은행은 각국의 보고서를 인용해 10년 안에 미국 택시 영업의 절반이 자율주행 로봇 택시로 대체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