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대구시가 우체국 쇼핑몰에 '대구의 맛을 담다' 상품관을 열었다.
상품관에서는 대구시 외식업소 자문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반조리식품과, 대구시가 품질을 인증한 우수 식품 15종을 함께 소개한다.
대구시는 상시 10% 할인과 특가전 시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경북지방우정청 등과 협업해 지역 먹거리 판로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